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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 드라마스페셜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출연!
2020.09.07

올해 초 인기리에 종영한 KBS1 ‘꽃길만 걸어요’를 통해 당당히 주연급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정유민이 KBS2 ‘드라마스페셜’로 다시 시청자들을 만난다.



정유민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31일 “배우 정유민이 오는 11월 KBS2에서 방송 예정인 드라마스페셜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꽃길만 걸어요’에서 오만방자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녀 캐릭터 황수지 역으로 사랑받은 정유민은 그 동안 쏟아진 많은 러브콜 중 드라마스페셜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을 선택했다.

 

 

다양한 단편드라마를 담아 짧은 호흡 속에 신선한 시도가 가능한 KBS 드라마스페셜에는 많은 명품 배우들이 출연해 왔고, 정유민 또한 그 대열에 합류하게 됐다.



많은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승승장구하고 있는 정유민은 이번 작품을 통해 또다시 변신을 예고하며 단발로 상큼하게 변신한 최근 모습을 공개했다.



서울예대 연기과 출신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하는 정유민은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 ‘유나의 거리’, ‘응답하라 1988’, ‘가화만사성’, ‘마녀보감’, ‘나인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정유민의 복귀작

 

 

 

‘KBS 드라마스페셜-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은 오는 11월 KBS2에서 방송된다.


미디어부 박상진 기자 jhc@kj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