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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걸' 정유민, 떠오르는 CF 퀸…러브콜 쇄도
2021.02.0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배우 정유민이 어떤 브랜드에든 잘 어울리는 ‘스마트걸’의 이미지로 활발한 작품 활동은 물론, CF에서도 사랑받고 있다. 

 

지난해 KBS1TV 일일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 화려한 악녀 연기로 주연으로 발돋움한 정유민은

 

KBS 2TV 드라마스페셜2020 ‘그곳에 두고 온 라일락’, 드라마 ‘슬기로운 의사생활’, ‘이태원 클라쓰’ 등에서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얼굴을 알렸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정유민의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CF에서도 러브콜이 이어졌다”며 최근 활약을 공개했다. 


청순하면서도 똑 부러지는 이미지의 정유민은 지난해 뷰티 브랜드 ‘비마이셀프’의 화보를 통해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는 한편,

 

최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현대자동차 그랜저의 ‘2021 성공에 관하여-상무님의 용기’ 편 광고를 통해 지적인 회사원으로 등장했다. 

 

또한 국내 최초로 100℃ 끓인 물을 내놓는 정수기 ‘쿠쿠 인스퓨어’의 광고 모델로 발탁돼 세련된 티타임을 즐기는

 

‘스마트걸’의 모습으로 임영웅 강하늘 전미도 등 쟁쟁한 정수기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정유민은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를 통해 “팬들의 많은 기대와 사랑에 더욱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2021년 새해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