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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틀 송혜교' 유시아, '우아한 가(家)' 미녀 집사로 캐스팅
2019.06.1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신예 유시아가 MBN-드라맥스 새 드라마 ‘우아한 가(家)’에 ‘미녀 집사’로 등장한다. 

유시아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유시아가 최근 ‘우아한 가(家)’에 집사 역할로 캐스팅됐다. 재벌가의 속사정을 리얼하게 그릴 요소로서 신선한 활약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프로젝트 걸그룹 ‘티너스’로 데뷔한 유시아는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출신으로 단아한 미모를 가져 ‘리틀 송혜교’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소속사는 "박경림, 박시은, 박진희, 이의정, 이재은 등 걸출한 배우 선배들의 뒤를 이를 차세대 스타"라고 설명했다.

‘내 딸 서영이’, ‘응답하라 1994’, ‘정도전’, ‘연남동539’ 등 인기 드라마에 꾸준히 출연해온 유시아는 이번 ‘우아한 가(家)’를 통해 ‘미녀 집사’라는 이색적인 역할을 맡아 새로운 매력을 발산한다.

‘우아한 가(家)’는 재벌가의 숨은 비밀과 이를 둘러싼 오너리스크 팀의 이야기를 다루는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이장우, 임수향, 배종옥, 이규한 등이 출연한다. 8월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