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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민&김지원, ‘라면 먹방’ 대결…2인 식탁 앞에 ’눈 반짝, 호로록’ 깜찍!
2019.02.26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깔끔한 매력의 두 여배우 정유민과 김지원이 ‘신세대 라면 여신’에 등극해 눈길을 끈다.

정유민과 김지원은 최근 공개된 농심의 ‘신라면 건면’ CF에 함께 출연해 호흡을 맞췄다. 찬장에서 라면을 꺼내던 김지원이 먼저 “신라면 먹어 봤어?”라고 묻고, 정유민은 이에 웃으며 “신라면 안 먹어본 사람도 있어?라고 답한다.

그러자 김지원은 “이건 신라면 건면인데?”라고 자신있게 라면을 들어보이고, 정유민은 그때서야 돌아보며 “건면?”이라고 되묻는다.

정유민과 김지원은 ‘국민 매운라면’으로 사랑받고 있는 신라면의 ‘신상’인 신라면 건면의 새로움을 경쾌한 매력이 묻어나는 대화로 표현했다.

이어지는 장면에서는 두 사람이 마주앉아 맛있게 신라면 건면을 먹는다. 이어서 “가볍게 드세요”라는 카피와 함께 신라면 건면의 모습이 등장하며 CF가 마무리된다.

신라면 건면은 2세대 신라면이었던 ‘신라면 블랙’에 이어 건강을 중시하는 요즘 트렌드에 맞춰 탄생한 ‘3세대 신라면’이다. 튀기지 않은 면을 사용하면서도 신라면의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낸 점이 핵심이다. 한 봉지 350kcal로, 칼로리 때문에 라면을 부담스러워하던 소비자들에게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

정유민과 김지원은 ‘신라면 건면’이 추구하는 깔끔하고 친근한 이미지에 딱 들어맞는다고 판단돼 이번 CF에서 ‘라면 여신 투톱’으로 발탁됐다.

정유민은 영화 ‘목격자’, 드라마 ‘흉부외과’, ‘나인룸’ 등에서 신 스틸러에 등극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긴 라이징 스타이며, 김지원은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드라마 ‘태양의 후예’뿐 아니라 ‘쌈, 마이웨이’,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등 많은 히트작을 거느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