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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친딸’ 배우 주예은, 티앤아이컬쳐스와 전속 계약
2018.08.01


(배우 주예은. 사진제공 티앤아이컬쳐스)


주예은은 멜버른대학교 경영학과를 휴학 중인 재원으로 알려진 주예은은 영어에 능하고 스키와 복싱 등 스포츠에도 만능으로 알려졌다.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단편영화와 상업영화를 오가며 많은 작품에 출연했으며, 단편영화 <깨지 못하는> <청첩장> <이클립스> 등에 출연해 실력을 입증했다. 이어 지난해 개봉된 <불한당>과 <악녀>에 출연해 스타성까지 드러낸 주예은은 지난 2014년 ‘하늘처럼’ 2017년 ‘그 새 겨울이’ 등의 뮤직비디오에도 등장해 특유의 분위기를 뽐냈다.

또한 드라마 MBC <미스코리아> 2015년 SBS <심야식당> 등에 출연해 존재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 관계자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배우 주예은과 함께하게 되어 기쁘다”며 “주예은이 가진 능력을 좋은 작품으로 최대한 발휘할 수 있게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