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준영이 절친 류승수의 조언과 응원에 힘입어 소개팅 상대 정재경과 한층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9일 방송된 채널A ‘신랑수업2’에서는 서준영이 17년 지기 친구 류승수와 만나 소개팅 이후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류승수는 “너무 좋아하는 게 티가 났다. 기세가 중요한데 완전히 꺾였다”라며 직설적인 조언을 건넸고, 서준영은 “소개팅 후 재경 씨 방송을 계속 틀어놨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준영은 늦은 귀가길 정재경에게 전화를 걸어 웃음 가득한 대화를 나눴다고 전하며, 결혼 의향을 묻는 류승수의 질문에 망설임 없이 “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류승수는 “결혼하면 축사 해주겠다”라며 응원을 더했다.
두 번째 만남은 서준영의 연극 공연으로 이어졌다. 무대에 몰입한 정재경은 눈물을 흘리며 감동을 전했고, 공연 후 두 사람은 함께 식사를 하며 연애관과 취향을 공유했다. 분위기가 무르익자 서준영은 “호칭 정리나 말 놓기 중 하나는 해결하자”라며 아쉬움을 드러냈고, 정재경은 결국 “오빠”라고 부르며 관계의 변화를 암시했다. 이에 서준영은 “이게 뭔데 설레지?”라며 미소를 지어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채널A ‘신랑수업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채널A ‘신랑수업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