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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에서 '차세대 호러퀸' 장세림이 비련의 여학생으로 등장, 공포 분위기를 제대로 조성했다.
22일(토) 방영된 M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 하이스쿨(기획 남궁성우/극본 임영빈/연출 최정인/제작 네오엔터테인먼트, 슬링샷스튜디오)'에서는 병문고 구관 지하를 조사하던 주인공 정해성(서강준 분)이 '병문고 4대 괴담'의 첫 번째 이야기를 들었다.
이에 따르면 구관 지하에 있는 무용실에서 발레부 여학생(장세림 분)이 동급생들의 괴롭힘에 시달리던 중, 어느 날 도망가다 차 사고에 휘말린다. 결국 두 다리를 절단하게 된 여학생은 절망에 빠져 구관 지하에서 목을 매고 만다. 이후 괴롭혔던 동급생들이 여학생의 시신을 발견해 구관 어딘가의 마룻바닥 아래에 묻어놨다는 것이었다. 세월이 지나 그 여학생은 결국 귀신이 되어 자신이 죽은 시간이 되면 바닥을 기어다니며 나타난다는 괴담이었다. 장세림은 이 괴담의 주인공을 리얼하게 연기하며 이야기에 현실감을 더했다.
한편, 정해성은 구관 지하에 금괴가 숨겨져 있을 것이라는 생각에 한밤중 구관에 잠입했다. 지하 무용실에서 정해성은 괴담처럼 음악 소리와 쿵쿵거리는 의문의 소음을 듣는다. 그러다 무용실 바닥을 망치질 중인 괴한과 맞닥뜨려 도망가는 그의 뒤를 쫓았다. 아쉽게 괴한을 놓쳤지만, 정해성은 금괴에 관한 단서가 가득한 방에 당도했다. 동시에 괴담 속 여학생의 유골이 발견돼 경악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