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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시대’ 임시완 쫄게 만든 ‘삼각자’ 전정배 누구?
2023.12.02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

배우 윤태하가 공고 3인방 중 한 명인 ‘삼각자’ 전정배 역으로 변신, 1일 공개된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감독 이명우, 각본 김재환) 3~4회에서 부여 농고의 ‘2학년 통’ 장병태(임시완 분)와 강렬하게 대립했다.

윤태하가 연기한 ‘삼각자’ 전정배는 ‘부여 공고’의 실력자로, 날카롭게 간 삼각자를 양손에 쥐고 펼치는 속도감 있는 액션 연기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날 방송에서 부여 공고 실력자 3인방 중 한 명인 박종민(정윤재 분)은 짝사랑하는 강선화(강혜원 분)를 장병태에게서 무력 다툼으로 얻기 위해 단신으로 부여 농고로 침입했다. 한바탕 부여 농고를 휘저은 박종민 때문에 부여 농고의 2학년들은 복수를 꿈꾸며 부여 공고로 향했다. ‘삼각자’ 전정배는 박종민의 영웅담을 듣던 도중 멀리서 다가오는 부여 농고 학생들을 발견했고, 재빨리 “야, 교문 닫어! 전쟁이여 이건!”이라며 빠른 판단으로 교문을 폐쇄해 방어에 성공했다. 전정배 역의 윤태하는 “니덜, 패싸움하자고 거기서 여까지 뛰어온겨?”라며 찰진 사투리로 몰입감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또 계속해서 교문 밖에서 헐떡이는 부여 농고 학생들에게 비아냥거리는 역할로 긴장감을 높였다.

그리고 장병태가 큰 소리로 교가를 데리고 온 2학년들과 합창하기 시작하자, 전정배는 “뭐여? 모범생이여? 뭔 넘의 애교심이 이렇게 넘쳐 흐르는겨?”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바탕 싸움이 소강되고 승기를 잡은 부여 농고의 ‘2학년 통’ 장병태가 ‘삼각자’ 전정배를 호출했다. 전정배는 자신을 찾는 장병태에게 “비겁하게 개떼같이 몰려 와가지고...개판 친 다음 왕 노릇허고 싶응겨? 일대일로 한 판 뜨자!”라며 호쾌하게 외쳤다. 주위의 시선에 마지 못한 장병태가 싸움을 수락하자 삼각자를 양손에 쥔 전정배는 싸움 준비에 돌입했다. 하지만 어디선가 날아 온 강대진(허건영 분)의 발차기에 그대로 쓰러지며 패배하고 만다.

이후 전정배는 박종민, 조원승(이건희 분)와 함께 복수를 위해 장병태를 찾아 나섰다. 장병태와 함께 또 다른 부여 농고의 전학생 정경태(이시우 분)와 마주친 부여 공고 3인방은 위협적으로 그들을 골목길 한쪽으로 몰아세웠다. 전정배는 또다시 짝사랑하는 선화 이야기를 하려는 박종민을 말리며 “오늘은 팔이든 다리든 하나는 꼭 분질러서 복수할 생각은 꿈에도 안 나오게 해 줄 테니께...”라며 “복수는 말여... 어설프게 했을 때 복수가 복수를 낳는 법이여”라고 으름장을 놓았다. 그리고 한껏 쫄아있는 장병태가 들고 있던 빵봉지를 놓쳐 바닥에 빵이 떨어지자 전정배는 위협적으로 빵을 발로 짓이기며 기세를 잡았지만, 순식간에 또 주먹에 밀렸다.

결국 전정배는 “농고 새끼들이 밭은 안 매구... 왜 이라고 쌈을 잘 허능겨?”라며 슬금슬금 꽁무니를 빼고 도망쳐 코믹 액션의 감초 악당 열연을 마무리했다.

OTT 쿠팡플레이 시리즈 ‘소년시대’에서 임시완에 위협적인 라이벌로 등장한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 윤태하는 드라마 ‘낮과 밤’, ‘날아라 개천용’ 등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번 작품으로는 매력적인 연기를 더한 코믹 액션을 시도해 스펙트럼을 넓혔다. 임시완, 이선빈, 이시우, 강혜원 등 영스타들이 총출동한 코믹 액션 드라마 ‘소년시대’는 OTT 쿠팡플레이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