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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윤기원이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인천 중구 신포동의 다락소극장에서 공연되는 연극 ‘애관’에 주인공 한민국 역으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극 ‘애관’은 우리나라 최초의 공연장이었던 ‘협률사’를 전신으로 삼고 있는 ‘애관극장’을 주제로 한다. 협률사는 부산 출신 인천 갑부였던 정치국(1865~1924)이 1895년 인천 용동에 세운 실내극장의 이름으로, 여러 차례 확장 공사를 했을 만큼 성황리에 운영됐다. 120년이 넘는 오랜 역사를 가진 이곳은 ‘애관극장’이라는 이름으로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으나 대형 멀티플렉스와의 경쟁, 코로나19 장기화 등으로 매각 가능성이 불거지고 있다.
극단 십년후 관계자는 “이번 연극 ‘애관’은 126년이라는 세월에 시간 여행을 하는 듯한 연극적 상상력을 가미해 만들었다”며 “주인공 한민국(윤기원 분)의 1인칭 관찰자 시점으로 연극과 영화가 ‘극중 극’ 형태로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극단 십년후와 함께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함께 호흡하는 배우 윤기원은 최근 SBS ‘미운우리새끼’ ‘돌싱포맨’에 출연해 팬들과의 친밀도를 높였다. 또 올레TV 초이스와 시즌(seezn) 오리지널로 공개될 실종 3부작 ‘미드나잇 스릴러’의 ‘친절한 경찰’ 편에도 출연한다.
윤기원이 주인공으로 나서는 극단십년후의 연극 ‘애관’은 12월 15일부터 19일까지 평일 오후 7시, 토요일 오후 4시와 오후 7시, 일요일 오후 4시에 인천 중구 신포동 다락소극장에서 막을 올린다.